‘전지적 참견 시점’ 유튜버 랄랄이 음원 수익을 공개했다.
14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부캐 '이명화'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구독자 167만 명의 랄랄이 등장했다.
랄랄의 유쾌한 모습은 모두를 즐겁게 했다. 건물 한 채를 월세로 사무실로 사용 중인 랄랄. 그는 자신의 취향을 한껏 꾸민 사무실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랄랄은 이명화로 분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명화는 “운이 좋게 인기가 많아져서, 트로트를 생각하게 됐다. 앨범을 만들어주셔서”라고 말했다. 이어 랄랄은 “‘스퀘어 아이즈’라는 음원이 있다. 해외에서 화제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모두 음원 수익에 대해 궁금해 했다. 랄랄은 “재미로 냈던 건데, 음원 수익을 보고 깜짝 놀랐다”라면서 “중고차 아니고 신차 살 정도의 수익이 들어오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