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 '냉부해2' 위해서 미국에서 15시간 날아왔다..”흑백요리사 이후 워싱턴에 식당 오픈” [결적정 장면]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16 04: 33

'냉장고를 부탁해’ 에드워드 리가 방송 출연을 위해 미국에서부터 15시간 비행을 하고 한국에 왔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방송됐다.
김성주는 “다시 돌아온 원조 쿡방”이라고 냉장고를 부탁해를 언급했다. 안정환은 “딱 10년 전에 첫 방송을 했다”라며 2014년에 첫 방송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 안정환 씨는 그대로다”라며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먼저 원조 셰프들인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이 등장했다. 다음으로 도전자 셰프인 에드워드 리가 등장했다. 에드워드 리는 “저에게 특별한 날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다음으로 조림 요정인 최강록이 등장했다. 안절부절 못하는 최강록을 보고 김성주는 “거의 울기 직전인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 급식대가와 중식여신도 등장했다.
에드워드 리는 “15시간 비행기 타서 한국 왔어요. 이것 때문에. 중요하다”라고 말하기도. 에드워드 리는 흑백요리사 방송 이후에 워싱턴에서 식당을 새로 열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에드워드 리는 팬이 많이 생겨서 좋다고 밝히기도. 에드워드 리의 팬이라는 이연복은 “흑백요리사 봤는데 두부 지옥할 때 너무 멋있었다”라며 만나고 싶었음을 밝히며 팬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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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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