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황보, 둘이 같이 살아? "집에서 얘기해!" 열애→동거설 불 붙네! ('4인용식탁') [Oh!쎈 리뷰]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16 20: 31

브라이언과 황보가 다시 한 번 열애설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god 박준형, 에일리, 황보를 초대해 연말 파티를 함께 했다. 
이날 게스트들은 각자 가져온 음식을 꺼냈다. 박준형은 "에일리와 브라이언은 이 음식 알 거다"라며 매쉬드 포테이토를 꺼냈다. 박준형은 "솔직히 누나가 만들어준 음식이다"라며 그레이비 소스, 스터핑, 전기구이 통닭까지 꺼냈다. 황보는 숯불구이 닭발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브라이언은 자신이 만든 요리 간을 봐달라며 황보에게 한 숟갈 내밀었다. 황보는 "나는 싱거운 걸 좋아해서 괜찮은데 짠 건 싫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집에서 말해라"라고 장난을 쳤다. 황보는 익숙한 듯 "또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브라이언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황보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방송 화면 캡쳐
이에 에일리는 깜짝 놀라 "둘이 같이 사는 거냐"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황보는 브라이언은 "브라야"라고 물었고 박준형은 "쟤 이름이 불알이냐. 친한 남자애들끼리 그렇게 부르지 않냐"라고 물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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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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