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멤버 윈터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윈터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춥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야경이 보이는 숙소에서 시크한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난 네 얼굴만 봐도 따뜻해", "사랑해 김민정..!", "아프지 마세요", "따뜻하게 입고 다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에스파는 새 예능 'GD와 친구들(가제)'에 완전체로 출연한다. 이에 '2024 MAMA'에 이어 지드래곤과 에스파의 만남이 성사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GD와 친구들'은 지드래곤과 김태호 PD의 만남으로 방송가의 눈길을 모으는 신규 예능 프로그램이다. 'GD와 친구들' 외에도 'Good Day(굿 데이)'라는 가제로도 알려졌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지드래곤이 연예계 절친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GD와 친구들'은 화려한 셀럽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알려진 코미디언 정형돈을 시작으로, 코미디언 조세호, 빅뱅 태양과 대성, 1988년생 동갑내기 배우 김수현과 임시완, 정해인 그리고 배우 김고은과 황정민까지 출연이 알려졌다.
[사진] 윈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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