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정택운)가 SNS를 통해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레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세계적인 R&B 팝가수 갈란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갈란트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알앤비 뮤지션으로, 데뷔 앨범 '올로지'(Ology)를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대표 싱어송라이터이다.
두 아티스트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이들이 어떤 이유로 만났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진짜 의외의 인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 레오(정택운)는 2012년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로 데뷔해 뮤지컬, 연극,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호평받고 있다. 연극 '테베랜드'에서 마르틴&페데리코 역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으며, 오는 1월 11일 대만에서 '2024 레오 팬 콘서트 'TAKE 운'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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