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김희선은 영상 하나를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기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중인 김희선의 모습. 기차 좌석에 앉은 김희선은 카메라에 시서을 고정한 채 눈을 떼지 않고 있다. 카메라에 다 가려지는 김희선의 작은 얼굴과 독보적인 분위기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거짓말 안하고 20대같아요’ ‘저도 기차에서 언니 만나고 싶어요’ ‘핸드폰으로 뭐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앞서 LA에서 유학 중인 딸을 위해 자주 미국에 머문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그는 뉴욕에서 예술과 패션을 접목한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배우에서 아트 디렉터로서의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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