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얼빈’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영화 ‘하얼빈’은 1900년대 당시 처절한 상황 속에서도 굳건한 심지로 거사를 행했던 장군 안중근의 면모, 인간 안중근의 고뇌까지 다루며 그동안 다뤄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재조명할 예정이다.
배우 현빈은 혼란한 시국 속 ‘하얼빈’이 관객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작품이 되기를 소망 한다며 현시국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8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