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발레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윤혜진은 ‘20년은 됐나보네.. 발레단서 입던 내 페이보릿 레오타드 입고’라며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핑크색 발레복을 입고 있는 윤혜진의 모습. 윤혜진은 군살이라곤 하나도 찾을 수 없는 빼빼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헤진의 납작배와 일자 다리에 보는 이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우와 진짜 대단합니다’ ‘저는 2년 전에 입던 옷도 안 맞는데’ ‘현역으로 복귀합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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