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처음 베어보네"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18 20: 45

한지혜가 손가락 부상 소식을 전했다. 
18일, 배우 한지혜가 설거지를 하다가 손가락을 다쳤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아흑 문어손가락 됐다 설거지하다가 칼에 처음 베어보네"라며 "3바늘 꼬맴"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붕대를 감고 있는 한지혜의 손가락으로 보는 이들까지 안쓰럽게 했다.

한지혜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설거지 중 실수로 겪은 부상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첫 딸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지혜는 출산 후 KBS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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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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