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우, 장동민 딸 지우 만났다...스윗하게 손 내밀며 "악수하자" ('슈돌') [Oh!쎈 포인트]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4.12.18 21: 00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준호의 아들 은우아 장동민의 딸 서우가 서로를 향해 인사를 했다.
18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함께라서 더 큰 행복’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장동민, 정미애가 함께했다.
김준호의 자녀인 은우, 정우 형제와 장동민의 자녀인 지우, 시우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훈장님으로 분한 장동민은 “그동안 은우와 정우가 순한맛 삼촌, 이모들만 만났다. 오늘 조금 매콤한 맛을 봐야한다”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장동민은 은우와 지우에게 서로 인사를 하라고 시켰고, 둘은 방석에 앉은 상태에서 고개를 숙이며 귀엽게 인사를 했다. 둘이 수줍게 상호 경례하는 모습에 “그거는 맞선 볼 때 하는 인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우는 은우에게 “은우 오빠 내 이름은 장지우야. 오빠 이름은 뭐야?”라고 묻기도. 이어 은우는 자기 이름을 말하고 지우의 손을 잡으며 “악수하자”라고 귀엽게 말하며 수줍게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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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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