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앙큼한 비키니 인증샷으로 모델 몸매를 뽐냈다.
재시는 19일 SNS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재시가 제주도의 한 리조트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재시는 검은색 반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모델 몸매를 뽐냈다. 재시의 쌍둥이 자매 재아 또한 "지금 너무 예뻐서 뇌정지 상태"라고 호응했다.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의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네 4녀 1남을 낳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대박이네', '오둥이'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재시는 이후 귀여운 외모와 부모를 닮은 큰 키와 날씬한 체격으로 모델에 대한 꿈을 밝혔다. 이에 그는 SNS와 부모의 근황을 통해 패션 업계에 대한 진로 의지를 피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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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