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옹성우가 데뷔 후 첫 일본 팬미팅을 개최한다.
옹성우는 오는 2025년 2월 14일 일본 ‘후쿠토피아 사쿠라 홀’에서 팬미팅 ‘컴옹(COMEONG)’을 통해 현지 팬들과 만난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는 옹성우는 “멀리서 응원해 주신 일본 팬분들을 직접 찾아가 만날 수 있어 기쁘다.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열심히 준비해서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일본 팬들과의 첫 만남에 설렘을 전했다.
발렌타인데이에 진행 예정인 옹성우의 일본 첫 팬미팅 '컴옹(COMEONG)'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로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도쿄 '후쿠토피아 사쿠라 홀'에서 진행되는 옹성우의 일본 팬미팅 '컴옹(COMEONG)'의 티켓은 19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옹성우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애니메이션 영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빙 연기에 도전. 관계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옹성우는 일본 팬미팅에 앞서 1월 4일 'YES 24 LIVE HALL'에서 한국 팬미팅을 개최. 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