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윤아가 겨울 강추위 속에서도 뚜렷한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19일 오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들 민이와 함께 평창의 스키장을 찾은 오윤아. 오윤아는 아들 민이가 썰매를 타는 영상을 올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암시했다.
이 와중에 눈에 뜨이는 건 완벽한 오윤아의 몸매다. 빨간색 패딩을 입은 오윤아는 이너로 블랙 터틀넥에 블랙 하이웨스트 팬츠를 입어 중무장을 하고 있음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완벽한 허리 라인과 골반 라인을 설원을 배경으로 한 채 드러내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또한 오윤아의 완벽한 미소는 추위를 잊은 것처럼 보였다.
네티즌들은 "한결 같은 몸매 관리 대박이다", "부럽다", "대단한 거 같다", "어떡하면 그런 몸매를 가질 수 있는 거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윤아는 KBS2TV '편스토랑'에서 아들 민이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으며, 기타 여러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오윤아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