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통통해진 뱃살 공개 "겨울엔 살쪄야 제맛"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2.19 19: 51

소녀시대 효연이 겨울을 맞이해 약간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19일 효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효연은 "겨울은 살쪄야 제맛이지"라며 쿨한 모습이 담긴 글귀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효연은 몸에 딱 달라붙는 반 레깅스에, 크롭 형태의 반팔 티셔츠를 걸치고 있었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효연은 결코 살찐 게 아니었다. 다만 효연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완벽한 복근 등을 생각하면 효연의 "살쪘다"라는 말은 사실이긴 했다. 그러나 이걸 살쪘다고 말하는 건 또한 그에게 가혹한 일이 되지 않을까 한다.
효연은 즐거운 운동 생활이 담긴 사진, 그릐고 맛있는 것들을 즐기는 모습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살찌긴 어디가 살쪄", "연예인 특히 여자 연예인은 몸매 관리를 너무 빡세게 하는 듯", "너무 건강해 보이는데 무슨 말씀이에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연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효연의 레벨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날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효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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