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의 배우자 강주은이 살림 요령을 알렸다.
지난 18일, 온라인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 PICK 코스트코에서 무조건 사야하는 찐 애정템(+보관법,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주은은 “우리 집안에는 하루에 한 번씩 샐러드를 먹거든. 그래서 이 야채 보관하는게 굉장한 숙제야”라고 말했다.
그는 “신선하게 먹기 위해 먹을 만치 로메인, 레터스 다 씻어 놓은 거야. 키친 타월로 살짝 요렇게 덮어 놓으면 피망 같은 것도 그렇고 요런 식으로”라고 직접 야채를 손질해 눈길을 끌었다.
강주은은 “여기도 채반이 있으니까 여기 다 신선하게 샐러드 만들 때 그때 그때 잘라서 이제 서빙하면 딱 좋아”라면서 채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캐나다 진 출신인 강주은은 1994년 배우 최민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강주은은 쇼호스트,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 '깡주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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