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불화설로 화제가 됐던 줄리엔강과 제이제이가, 이를 해명 후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19일인 오늘 제이제이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알고보니 시댁인 캐나다 벤쿠버로 떠난 근황.
특히 그는 유기견들을 해외로 보내기 위한 이동봉사를 신청했고 남편 줄리엔강과 함께 이를 인증했다. 제이제이는 봉사단체를 태그하며 "이동봉사 많이 필요하다"며 이를 독려했고 부부의 따뜻한 마음씨가 전해져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 서초구의 한 웨딩홀에서 야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돌연 불화설이 언급됐는데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줄리엔강과의 첫 부부싸움 에피소드가 화제가되었던 것이다. 결국 두고 남편 줄리엔강과 불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이러한 불화설이 계속되자 결국 입을 열었다. 제이제이는 "오. 불화설! 신기해!"라는 멘트를 전하며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 완전 신기, 곧 이런 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하겠다"라며 재차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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