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미자가 오늘도 놀라운 S라인 자태를 뽐냈다.
19일 미자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것으로 보이는 미자. 어깨가 살짝 드러나는 붉은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은 미자는 여러 포즈를 취했다. 몸에 달라붙는 드레스 자태는 몸을 살짝 움직일 때마다 몸매 라인을 드러내게 했다.
미자는 "오늘도 달렸다"라며 열정으로 불태운 하루를 소개했다. 미자는 우아하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링에 걸맞은 살랑살랑한 몸짓을 지어 보여 사랑스러운 느낌을 돋보이게 했다. 이런 미자의 매력은 평상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그의 무궁무진한 끼를 발견할 수 있었다.
네티즌들은 "미자는 날로 예뻐진다", "몸매 너무 좋은 거 아니냐", "그렇게 잘 먹는데 저렇게 유지하는 게 너무 대단한 거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지난 2022년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