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솔직한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황정음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전에 해맑게 웃는 자녀들의 사진을 공개했던 황정음. 황정음은 또한 연말연시라는 때에 걸맞은, 여러 가지 음식과 술을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황정음의 패션은 어땠을까? 그는 호피 무늬가 인상적인 아우터에 흰색 터틀넥을 입어 세련된 강인함을 선보였다. 음식을 즐길 때는 아우터를 벗어, 맨 얼굴에 가까운 깨끗한 느낌의 얼굴로 취한 듯 밝게 웃고 있었다.
네티즌들은 "맛있는 걸로 연말 보내는 거 좋아 보인다", "레스토랑 정보가 궁금하다", "술을 많이 드셨나요 잔이 많아 보여요", "뭔가 점점 취해 보이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신동엽과 함께 SBS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를 맡아 활약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황정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