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늘씬한 스키복 자태를 뽐냈다.
19일 손연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전날에는 우아한 드레스업으로 레스토랑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이 찍힌 손연재는 디너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눈밭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아들은 어느덧 걸음마를 뗀 것 같았다. 손연재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패딩에 감싸여 있어 귀여운 면모를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스키복을 소화해내는 그의 각선미는 남달랐다. 리듬 체조로 다져진 몸매는 여전히 현역 선수를 연상케 했다.
네티즌들은 "스키복 모델 같다", "아들은 다른 데 맡기고 스키를 타시는 건가요", "운동 선수 출신이라 스키도 잘 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올해 초 득남했다. 또한 손연재는 현재 후학을 양성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손연재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