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6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미를 뽐냈다.
19일, 서정희가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치 20대 같은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 50대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미를 뽐내고 있다.
서정희는 "호텔이 핫해서 찍어보았어요ㅋ 미래에서 온 여전사!?"라고 말하며 현재 태국 방콕에서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한 예능에서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말해 재혼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었다. 두 사람은 현재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상황.
특히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으로 심적으로 지친 상태일 때도 남자친구가 큰 위로가 됐던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서정희 역시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의 결혼과 이혼 등으로 큰 아픔을 겪었던 바. 오랜 고통 속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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