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밖은 유럽5’에서 라미란이 또 한번 야식원을 열어 폭소하게 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 ‘텐트밖은 유럽 시즌5’ 에서 오스트리아로 향해 왕실 문화의 정수를 만끽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스트리아의 첫 목적지는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다. 모차르트가 탄생한 음악과 예술의 도시이자 절제된 우아함이 있는 왕실카페로 향했다.
이때 시그니처 디저트인 노케를이란 디저트가 나왔고 이세영 얼굴 크기만한 크기에 모두 놀랐다.이세영은 “인간적으로 우리 저녁 먹으면 안 되겠다”며 폭소, 라미란도 “사람이면 먹으면 안 된다”고 받아쳤다. 이주빈은 “언제 또 여기서 디저트 먹어보겠나”며쿨하게 디저트를 흡입했다.
이세영도 “우리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맛있다, 인간 아닐 것 같다”며 폭소, 이주빈도 “NO인간”이라 외치며 디저트를 폭풍 흡입했다. 라미란은 “이거 도대체 열량이 얼마냐”며 뒤늦게 후회하면서 “인간적으로 저녁을 쉬자, 오늘 저녁 먹으면 사람도 아니다”고 선언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밤이 되어 다시 캠핑장에서 라미란은 “왜 라면을 끓이고 있지?”라며 민망, 야식을 준비했다. 카페에서 “더 먹으면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기에 더욱 웃음을 폭발한 것.
야식을 고민한 이주빈에 라미란은 “고민하지마라”며 야식을 준비, 야세영과 박선영은 야식 라면에 동참했다. 하지만 이주빈은 “괜찮다”고 잘 참더니 라면을 다먹 을때 쯤 “배고프다”며 빵 야식에 동참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내일 새로운 얼굴로 만나겠다”며 웃음, 라미란은 “얼굴 부우면 호수에 들어갔다와라”고 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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