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만삭 상태에서 결국 병원을 찾았다.
20일 정주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산부인과 담당 선생님이 애 낳을 때 뭐라도 잡으려면 치료해야죠, 하심. 버티다 버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왼쪽 손바닥이 붕대로 감겨있는 가운데, 엄지손가락은 깁스까지 두르고 있어 우려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뱃속의 아이 초음파를 공개, "아직 23일이나 남았는데 3.4킬로?"라며 건강하게 자라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던 중 지난 7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바.
다섯째의 성별까지 아들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정주리는 내년 1월, 다섯째 아들을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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