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양대 스포츠단 단장 박성배 교수 수상 사진(좌측 첫 번째 박성배 교수)
안양대학교(총장 장광수) 스포츠단 단장 박성배 교수가 민관협치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는, 안양대 스포츠단 단장 박성배 아리교양대 교수가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 행동하는 시민의식으로 분과 활동을 이끌어 소통하는 리더십을 보여주었으며, 민관협치 정책 제안과 추진에 적극 참여하여 경기도 민관협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경기도지사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했다.
2023년 11월 7일부터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문화체육분과 위원장을 맡아 일해 온 안양대 박성배 교수는 ‘경기도형 학생 선수 스포츠심리 지원사업’, ‘거점형 학교 문화예술체육 연계 육성’, ‘체육 관련 최저학력제 폐지’ 등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힘써왔으며, 발굴된 정책 아이디어가 경기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화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민관협치 정책 제안과 추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성배 교수는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의 문화체육분과 위원들의 소중한 정책 의견들이 도정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의에 힘쓴 노력들이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스포츠 분야에서 더 많이 봉사하고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대학교 스포츠단 단장 박성배 교수는 경기도 민관협치 문화체육분과 위원장직과 함께 대한체육회 전국체전위원, 경기도체육회 인사위원장, 경기도교육청 지방보조금심의 위원,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인사위원, 서울시체육회 이사, 한국체육학회 상임이사, 한국체육정책학회 상임이사 등을 맡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성배 교수가 단장으로 있는 안양대학교 스포츠단은 2024년 검도, 수영, 유도, 역도 태권도부 창단에 이어 2025년 스키부 창단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 체육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