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비시즌 기간 동안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있는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가 비하인드 스틸과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축구 예능.
‘슈팅스타’는 “다시 못 볼 줄 알았던 레전드 선수들이 진짜 그라운드에 나서서 보여주는 열정과 허슬 플레이가 주는 큰 울림”(뉴스1), “절박함으로 움직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좋은 연출자의 설계를 통해 보는 이들에게 진정성 있는 울림을 남긴다”(한국일보 E&B) 등 국내 언론들의 호평과 평균 평점 4.6점을 꾸준히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슈팅스타’의 주역들 박지성 단장과 최용수 감독, 설기현 코치, 그리고 ‘FC슈팅스타’ 선수들의 케미와 화기애애한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벤치에서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박지성과 최용수의 모습은 ‘깨어있는 지도자’로 행복 축구론을 펼칠 감독과 이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단장의 유쾌한 케미로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박지성과 설기현 둘의 모습은 함께 국가대표로 뛰었던 2002년 월드컵의 영광을 떠올리게 하며 축구 팬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충분하다.
경기 전 라커룸 안에서의 모습도 ‘FC슈팅스타’만의 열정과 활기찬 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선수들에게 브리핑을 하면서 활짝 웃는 최용수와 주장 김영광을 주축으로 서로의 애환과 즐거움을 털어놓으며 격려하는 모습은 점점 끈끈해지고 있는 팀워크를 엿보게 한다. 설기현은 격의 없는 모습으로 최용수 감독의 의견에 아낌없는 조언을 하며 ‘감코 케미’로 웃음을 유발하지만, 작전 훈련 때만큼은 프로구단 감독 시절 못지않은 진지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스페셜 매치와 레전드리그 경기를 치르면서 큰 형 리더십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주장 김영광과 이를 진지하게 집중하는 선수들의 모습 또한, 다시 돌아온 레전드들의 축구를 향한 진심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슈팅스타 1화 코멘터리’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준희 해설위원과 ‘FC슈팅스타’의 현영민, 신세계가 직접 최용수 감독과 경기의 비하인드 토크를 전했다. 현영민과 신세계는 ‘깨어 있는 지도자’ 최용수에 대해 적극 동의하며, 특히 신세계는 “K리그에 이런 업적을 남기고 계시는지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라며 최용수 감독을 향한 신뢰를 전했다. 또한, 한준희 해설위원은 ‘FC슈팅스타’에 대해 “제작진이 생각하는 것보다 ‘FC슈팅스타’는 강한 팀이다. 조직력만 갖춰진다면 K4 팀과의 경기에서 충분히 승산 있다”라며 선수들의 경력과 역량을 높이 샀다. 전문가의 시각에서 보는 ‘FC 슈팅스타’에 대한 평가인 만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경기 결과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하인드 스틸과 1화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하는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