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걸러"..의미심장 저격[★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12.20 14: 31

개그우먼 심진화가 의미심장 저격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심진화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투성이. 이러면서 걸러지는 거겠지. 응원은 못해주겠다"고 글을 올렸다.
앞서 그는 평범한 일상을 공유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매니저로부터 받은 선물을 자랑하고 "어제 씨제이에서 남편 만남 너무 반가움"이라고 애정 가득한 '럽스타그램'을 업데이트 하기도 했다.

그러던 중 돌연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려 의문을 자아내고 있다. 하지만 심진화는 이 뒤로 별다른 부연설명 없이 남편 김원효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전해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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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진화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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