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겸 트로트 가수 정지민, 장애인 화합에 기여한 공로 '표창장' 수상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2.20 18: 04

개그우먼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정지민이 광진구지체장애인협회 홍보대사로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상했다. 
정지민은 공연을 통한 재능 기부와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장애인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다. 이에 국회의원 이정헌 의원은 20일, 표창장을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력과 헌신을 높이 평가했다. 

정지민은 “장애인 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하게 된 것만으로도 큰 보람을 느껴왔습니다. 이번 표창은 앞으로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겠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밝혔다. 
개그우먼에서 트로트 가수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정지민은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슈퍼마마', 그리고 지난 11일 발매한 곡 '징글마마'를 부르며 협회인들에게 즐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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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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