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김나영이 출연한 가운데 자녀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 김나영이 출연했다.
파주시 야당동으로 향했다. 6억원대 단독주택 매매를 하기 위한 것. 방송에는 아이들을 위해 첫 주택 살이를 결심한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 이들은 현재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두 남매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시작하면서 첫 주택살이를 결심했다고.
지역은 아내 직장까지 대중교통 1시간, 자차 30분 이내의 파주시와 고양시를 원했으며, 인근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 기준으로 매매가 6억 원에서 9억 원 이하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교육시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자녀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나래는 “부모님 성향이 다 달라정성호 선배는 프리스타일이더라”며 “이현이 코디는 첫째가 학원 6개 다니는데, 많이 다니는게 아니라더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두 자녀를 둔 김나영은 “아이들 학원 안 다니고 스포츠만해, 수영과축구, 농구 등이다, 방과 후 활동한다”면서“꿈꾸는 건 여유있는 삶이다”고 했다.
이 가운데 80만 유튜버 김나영의 매물이 선택되어 덕팀이 우승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수퍼모델로 데뷔했다. 지난 2012년 S전자 반도체 개발 엔지니어 남편 홍성기와 결혼해 슬하 2남을 두고 있다. 이대 경제학과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