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부유방도 있어" 홍금보+쿵푸팬더+구조위‥치명적인 홍콩 여행 ('나혼산') [어저께TV]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21 06: 59

구성환이 홍콩 여행을 떠났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홍콩으로 1박 2일 압축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구성환은 드라마 촬영 중 1박 2일 쉬게 됐다며 홍콩으로 여행을 떠났다. 구성환은 과거 23년 전 가족 여행으로 홍콩을 다녀온 적이 있다며 당시 찍은 영상을 공개해 홍금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구성환은 홍콩에 도착한 후 바로 야시장으로 향했다. 구성환은 폭설로 인해 비행기 지연으로 시간이 늦어졌다며 식사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구성환은 홍콩의 야시장에서 12시간만에 첫 식사로 스파이시 크랩을 즐겼다. 
구성환은 휴대폰 어플에 의지해서 호텔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한참 길을 헤매도 호텔을 찾지 못했다. 구성환은 "길치다"라고 고백했고 이를 본 박나래는 "어떻게 살아 돌아왔나"라고 물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방송 화면 캡쳐
호텔에 도착한 구성환은 직원에게 페리를 물었다. 구성환은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한 영어 실력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구성환은 홍콩 야경이 훤하게 보이는 호텔에서 행복하게 잠들었다. 
다음 날, 구성환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하게 나섰다. 구성환은 홍콩의 한 공원을 찾아 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구성환은 공원에서 마치 고수처럼 다양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을 유심히 바라봤다. 
방송 화면 캡쳐
구성환은 철봉을 찾아 바로 크로스핏을 시작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운동을 본 키는 "이두 삼두도 있고 부유방도 있다"라고 놀려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구성환은 "자세히 봐라 다 근육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는 운동을 하는 구성환을 보며 "쿵푸팬더다"라고 외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구성환은 홍콩에서 여행을 시작하며 "홍콩은 식도락의 나라다"라며 "에그타르트 맛집이 있다. 빨리 솔드아웃이 될 것 같다"라며 바로 홍콩섬으로 이동했다. 구성환은 러닝셔츠 차림으로 거울을 보면서 "양조위 느낌"이라고 구성환과 양조위를 합친 구조위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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