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로제와 에스파, 지드래곤이 ‘쇼!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이번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첫 번째 후보는 블랙핑크 로제의 신곡 ‘toxic till the end’로, 전 세계를 강타한 ‘APT.'에 이어 해로운 관계를 유지하면서 겪은 감정 소모를 표현한 'toxic till the end’ 역시 글로벌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두 번째로는 에스파의 ‘위플래시(Whiplash)'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발매하는 모든 곡을 히트 시킨 에스파는 여전히 음원차트에서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마지막 후보는 지드래곤의 신곡 ‘HOME SWEET HOME(홈 스윗 홈)’으로, 태양, 대성이 함께한 신곡 ‘HOME SWEET HOME’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내며 음원 강자의 귀환을 알렸다.
세 팀 모두 쟁쟁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오늘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린, 크래비티, 트레저, 클라씨, 이즈나, 세븐어스, Jonathan Wong, 한가빈, 이예은, 하슬(ARTMS), 우수, 러블레스, 롤링쿼츠, 빅오션, 권인서, 데이차일드, 13파운드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