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영이 남자친구 박상준과 함께 개그맨 부부를 만났다.
21일 김하영은 개인 SNS에 “지난주 토요일 돌잔치에서 서프라이즈하게 만난 혜선이 스테판 커플. 서로 바빠서 오빠 언제보여주나 했는데 이렇게 보여주게 되단. 조만간 혜선이 다리 낫고 일산에서 굴파티 하자”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하영은 지인의 돌잔치에 남자친구 박상준과 함께 참석했다. 돌잔치에는 두 사람이 알고 있는 김혜선·스테판 부부가 참석했고, 같은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하영은 현재 보컬 트레이너 박상준과 열애 중이다. 김하영은 한 웹예능에서 2년 정도 연애를 하고 있고, 남자친구가 빨리 결혼하고 싶어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하영은 남자친구와 지인의 경조사에 함께 다니며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암시했다.
한편 김하영은 MBC ‘서프라이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