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귀여움이 죄라면 유죄, 잘생김이 죄라면 또 유죄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4.12.21 19: 26

배우 박보검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뽐냈다.
21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박보검은 짧은 영상이지만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박보검은 특유의 선량한 느낌이 빛나는 미모를 이날도 더할 나위 없이 완벽히 뽐냈다. 냉철한 눈빛 연기까지 가능한 눈매는 이날 촉촉히 머금은 청순함으로 빛나고 있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입매는 치열까지 완벽함을 보였으며, 작은 얼굴과 굵고 선이 단단하며 긴 목은 대비를 이루어 남성다움과 청순함이 공존하는 아이러니한 매력을 뽐내었다.
또한 박보검은 평상시와 다른 스타일링을 뽐내었는데,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링에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어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박보검은 못 하는 게 없네요", "팬잘알에 감다살 미모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검은 김소연과 투톱 주연의 드라마 JTBC '굿보이'로 팬들과 만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보검 채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