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소녀시대 수영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수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은 올해 연말, 즉 11월에서 12월 사이의 근황을 전했다.
수영은 한 서점에서 한가로이 책을 고르는 모습을 공개하는가 하면, 코발트 블루 컬러의 니트 모자를 쓰고 뿔테 안경을 낀 채 귀여운 느낌의 민낯 거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수영은 일상을 즐기는 사진 중 발레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토 슈즈며 레오타드까지 갖춰 입은 수영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발레 포즈를 취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뽐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발레로 체형 관리를 하는 건가요", "일상 공유 고마워요", "차기작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차기작으로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한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수영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