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아침 달리기에 나섰다.
지난 20일, 온라인 채널 '슈스스TV'에는 '강추위에도 슈스스가 달리기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혜연은 "헬로~ 베이비들~ 관리의 신 두 번째 콘텐츠는 러닝!"이라고 밝혔다.
그는 "러닝 초보들도 달리기를 시작 할 수 있는 노하우를 갖고 돌아왔어! 운동법 뿐만 아니라 한겨울에도 달릴 수 있는 러닝복 레이어링법도 소개했으니까 러닝에 관심 갖기 시작한 베이비들은 참고해 주길 바라!"라고 덧붙였다.
한혜연은 러닝을 하게 된 계기로 "사실은 걷는 것부터 시작했다. 하루에 만보 이상 걸어야한다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주입시켰다"라고 밝혔다.
그는 "걷는 걸 습관화 하면서 몸이 좋아졌다. 잠도 잘 오고, 화장실도 잘 가고. 그러니까 트레이너가 조금씩 뛰어보라고 권하더라. 그래서 한 번 해보기 시작했다. 5분 뛰니까 10분 뛰고 싶고, 10분 뛰면 15분 뛰고 싶어지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살도 빠지고 버티는 힘도 생기는 것 같다. 나는 아침에 하는 편이다"라고 효과를 알렸다. 한편 한혜연은 14kg 감량 후 유지 중으로 알려져 있으며, 유튜브나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슈스스TV'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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