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세아가 가수 겸 화가 솔비와 만났다.
지난 20일, 온라인 채널 '시방솔비'에는 '캐나다에 가면 공유를 만날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l 솔비로운 탐구생활 EP.6'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솔비는 캐나다에서 윤세아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챌린지를 하는 등 화목한 모습을 보였다. 윤세아는 솔비에게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도 들어서 좋았고 이 비싼 모든 물품들을 마음껏 누리게 해준 (솔비)선생님에게 감사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솔비는 “진짜 저는 물감 아끼지 않고 팍팍 써야 한다고 본다. 왜냐하면 이 과정이 사실 더 중요하다. 우린 또 같이 힐링 해야 하니까”라고 강조했다.
이후 윤세아는 “너무 좋은 사람이라 오늘 반해서 친하게 지내고 싶다”라고 고백, 솔비는 “저는 언니가 너무 연예인 같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윤세아는 “나 연예인이야. 정신 차려. 나 여배우야”라며 “너도 연예인 같다. 심지어 작가님 같고 되게 똑똑해 보인다. 이 안경도 그러려고 쓴 것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솔비는 “우리는 다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 있는 거다. 근데 그게 또 본질일 수도 있다”라고 말했고, 윤세아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솔비 약간 나한테 가스라이팅 하는 거 같은데? 이 여자 무서운 여자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시방솔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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