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트로트의 황태자 박서진이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는 ‘살림남2’ 박서진이 수상했다.
'살림남2'에서 동생 박효정과 아웅다웅하는 모습, 부모님을 향한 깊은 효심을 드러냈던 박서진.
박서진은 “정말 생각도 안 하고 자리를 참석했다. TV에서 보던 곳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된다. 앞으로 잘하란 뜻으로 하겠다”라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서진은 “시간이 남으신다면 ‘최고의 프로그램 상’ 4번, ‘살림남2’를 찍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프로그램 홍보까지 야무지게 해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