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예대상' 김준호 子 은우, 수상소감에 시상식 뒤집어져[Oh!쎈 리뷰]

'KBS 연예대상'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자 아이들이 수상했다.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는 베스트 아이콘 상이 수상됐다. 수상자는 이연복 셰프, 엄지인 아나운서, 그리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이들이 수상했다.

장동민이 대표적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이에 장동민의 딸 지우는 마이크를 섭렵해서 웃음을 안겼다.

수상 소감은 전 국가대표 펜싱 김준호의 아들 은우가 맡았다. 은우는 김준호의 품에 안겨서 수상소감으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감탄과 찬사가 터져 나오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