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BS 연예대상' 몬스타엑스 셔누와 NCT 정우가 시상자로 나타나 미모를 자랑했다.
21일 열린 '2024 KBS 연예대상'에서는 인기상 시상식이 이뤄졌다. 시상자로는 KBS 웹 예능 '노포기'의 출연자인 몬스타엑스 셔누와 NCT 정우가 등장했다.
이들은 예능에서 다져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보다 돋보이는 건 얼굴이었다. 셔누는 야성미 넘치는 미모를 돋보이는 포마드로 넘긴 헤어 스타일링에 섹시한 수트 차림으로 나타났고, 정우는 사슴 같이 말간 미모가 청아하게 돋보이는 클래식한 정장으로 나타났다.
셔누는 “저희는 다양한 KBS 웹 예능에 함께 나오고 있다”, 정우는 “의형제가 됐다”라며 서로를 소개했다. 셔누는 “의리, 인기 중에 어떤 게 끌리냐"라고 물었고, 정우는 “저는 의리가 끌린다, 형님”이라며 다정하게 말했다. 셔누는 “저는 인기가 좋다. 그러니 인기상 시상을 하겠다”라며 자연스럽게 시상으로 넘겼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2024 KBS 연예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