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이만 무럭무럭 자랐네요” 드레스 입고 아빠 류승룡과 나란히[★SHOT!]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4.12.22 14: 40

배우 갈소원이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폭풍 성장했다. 
갈소원은 지난 20일 “소원이만 무럭무럭 자랐네요. 멋짐이 넘치는 분들”이라며 류승룡, 영화 ‘7번방의 선물’ 이환경 감독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갈소원은 드레스를 입고 류승룡과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7번방의 선물’ 예승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폭풍 성장해 눈길을 끈다. 
갈소원과 류승룡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영화제에 함께 참석했다. 두 사람은 2013년 ‘7번방의 선물’에서 부녀 호흡을 맞췄다. /kangsj@osen.co.kr
[사진] 갈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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