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헤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22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미연이가 찍어준 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일본의 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청바지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펑퍼짐한 외투를 걸친 겨울룩을 완성했다. 캐주얼하게 입은 혜리는 (여자) 아이들의 미연과 일본 여행을 즐겁게 보낸 모습이다.
최근 다이어트 성공한 혜리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혜리는 미연이 찍어준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청순,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혜리는 차기작으로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선택했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십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혜리는 극 중 채화여고의 실세 유제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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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