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지난 22일 태연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태연은 스트라이프 빨간색 니트에 명품 브랜드 L사 스카프를 두른 모습을 담았다. 이른바 지드래곤이 유행시킨 보자기 패션을 선보인 태연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태연은 인형 같은 미모와 함께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태연은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지난 21일 ‘놀라운 토요일’에서 태연은 배우 강훈으로부터 “태연 누나, 연하는 어때요?”라는 2행시 고백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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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