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국가대표 오상욱과 열애설이 난 모델 하루카 토도야가 파격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22일 하루카 토도야는 개인 SNS를 통해 “멋지고 여성스러워지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루카는 상체에 아무런 옷도 걸치지 않은채 살짝 가슴을 가리고 여러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티셔츠를 입고 관능미를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흑백톤으로 진행된 화보 사진에서 하루카의 시크한 표정과 함께 우아한 느낌이 강조됐다.
앞서 하루카는 지난 9월 오상욱 펜싱선수와 열애설이 났으나, 양측 모두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았다.
한편, 하루카는 2000년생의 한일 혼혈 모델로, 발레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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