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타격 없는 이유.."주변에 힘 되어주는 사람 많아"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4.12.24 08: 33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힘을 얻고 있다. 
최동석은 23일 자신의 SNS에 "미용실 같은데 와서 수다 떠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 친구와는 참 대화가 편해 생각해 보면 주변에 날 도와주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참 많은 것 같다"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숍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최동석은 오랜만에 만나는 자식들을 위해 아침부터 요리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09년 동기인 박지윤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이혼 소송 과정에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상간 소송을 제기하면서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양측은 상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첨예한 대립을 이어갔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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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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