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비투비 서은광 정체 밝히기 실패! "겹치는 지인 있을리가" ('코드')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4.12.24 20: 26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멤버들의 특성을 밝혔다. 
지난 23일, 온라인 채널 ‘코드’에는 '"반갑쟈나~~~!!!" 활동 1n번 겹친 SBN 맞히기ㅣ나연 VS 비투비 서은광 [트릭KODE]'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나연은 멤버 정연과 '코드'를 촬영한 후기를 밝혔따. 나연은 “정연이랑 촬영하고 난 이후에 멤버들과 만났는데, 지효는 진짜 잘 속일 수 있다고 하고 모모랑 다른 멤버들은 바로 들킬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코드' 영상

나연은 “사실 정연이도 설명하기 어려운 저만 아는 포인트가 있어서 맞힌 것이다"라며 "모모는 오타가 많이 나고, 맞춤법을 잘 모를 거다. 의외로 다현이나 지효가 절 헷갈리게 잘 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예상했다.
'코드' 영상
그는 이어 “자신 있으면 언제든지 나와라”고 승부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후 나연의 옆방에 들어선 건 비투비 서은광이었다. 
서은광은 “데뷔 초부터 (나연과) 음악 방송 활동이 진짜 많이 겹쳤다. 프니엘과 같이 연습생 생활도 해서 친하다고 생각한다. 감동받은 일도 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모았다. 
둘은 채팅을 통해 대화를 하다 겹치는 지인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서은광은 이 지인 때문에 "사적으론 모르는데 친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자 나연은 “어떻게 그럴 수 있냐. 우리 멤버들은 지인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코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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