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 정해인의 연말 크리스마스 데이트 모습이 포착됐다. 알고보니 함께 드라마를 찍은 배우 윤지온, 김지은도 함께 한 자리였다.
24일인 어제, 배우 윤지온이 개인 계정을 통해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이사하며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함께 호흡을 맞춘 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주역들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모습. 네 사람은 미술관에서 함께 갤러리를 관람하는 듯 하다. 정해인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정해인과 정소민은 지난 10월 6일 종영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출연, 열애설이 날만큼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게다가, “노코멘트하겠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화보촬영에서도 또 한번 화기애애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이러니 오해한다”, “둘이 정말 사귀면 좋겠다”, “아직까지 둘의 케미가 환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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