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 초비상’ 에이스 사카 햄스트링 부상에 2-3주 아웃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24.12.25 12: 04

아스날 에이스 부카요 사카(23, 아스날)가 쓰러졌다. 
아스날은 22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개최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5-1로 대파했다. 승점 33점의 아스날은 3위를 달리며 우승경쟁을 하고 있다. 
이겼다고 마냥 좋아할 수 없는 아스날이다. 에이스 사카가 전반 24분 만에 쓰러져 트로사르와 교체됐다. 사카는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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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 아르테타 아스날 감독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최소 몇 주는 쉬어야 한다. 큰 타격이 될 것이다. 우리에게 엄청난 시련”이라고 걱정했다. 
아스날은 28일 입스위치 타운, 1월 2일 브렌트포드, 5일 브라이튼, 8일 뉴캐슬전을 앞두고 있다. 사카는 모두 결장할 전망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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