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은, 박위 부부가 결혼하고 첫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지난 24일 송지은과 박위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였다. 푹 자고 교회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은과 박위는 신혼집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예쁘게 꾸민 트리를 배경으로 다정히 셀카를 찍은 모습을 담았다. 결혼 후 처음 맞이한 크리스마스에 설렘이 가득한 표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점점 닮아가는 듯 똑닮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 9월 혼인신고를 한 뒤 10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통해 일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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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