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빈이 이세영이 만든 토마토 김치에 극찬을 표했다.
26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이하 ‘텐트 밖’)에서는 할슈타트에서 역대급 힐링 캠프를 선사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할슈타트 마을 구경 후 텐트로 돌아온 텐밖즈는 어마어마한 더위에 달궈진 장비들에 당황했다. 더위 속에서도 이들은 식사 준비를 했다. 파스타를 만들던 라미란은 심상치 않음을 느꼈다. 불타는 태양과 열 때문에 면이 퉁퉁 불어 떡이 되어 버린 것. 라미란은 파스타가 망할 위기에 처하자 불안하고 초조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렇게 완성된 음식들을 앞에 두고 텐밖즈는 식사를 시작했다. 다행히 파스타의 맛은 괜찮았고 무더위 속에서도 만족도 높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세영은 “빵 위에 올려 먹어도 맛있겠다”라고 아이디어를 내기도.
이어 이세영이 내놓은 새로운 메뉴인 토마토 김치를 맛보았다. 이주빈은 “왜 맛있지?”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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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