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실격이어서 합격! "상위 0% 점수" ('나혼산') [순간포착]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4.12.27 23: 32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합격했다. 
12월 27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실격 후 양식조리기능사에 재도전해 합격 소식을 전했다. 
방송 화면 캡쳐

방송 화면 캡쳐

전현무는 "연말에 좋은 소식이 몰리고 있다"라고 운을 띄웠다. 이에 박나래는 "독하다 독해 키 회원님이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합격했다"라고 축하했다.
앞서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에 도전했지만 냄비를 태우는 실수를 하면서 한 차례 실격한 바 있는 것. 키는 "실격 발표난 날 바로 다음 시험 예약해서 보고 와서 결과까지 받았다"라며 "76점인데 오믈렛, 위생부분은 상위 0%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화면 캡쳐
한편, 이날 전현무는 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했다. 이를 본 기안84는 "형 영상은 맨날 퇴근하면서 시작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정장 차림에 꽃다발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오페라 행사를 다녀왔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캐리어를 끌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가벼운 옷차림으로 환복했다. 이 모습을 본 무지개 회원들은 "차를 또 샀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전현무는 "뉴 무카다"라며 "올드 무카는 너무 커서 혼자 캠핑을 하기 힘들더라. 필요한 사람에게 넘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1인용으로 뉴 무카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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