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딸들과 함께 연말 여행을 즐겼다.
28일 이윤지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너른 하늘, 푸른 바다에서 한껏 즐기고 있는 딸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은 이윤지는 "잠낀 개인 너른 하늘에 럭키라쏘를 외치며 달려나간 바다. 우리 잔뜩 힐링하고 가자 고마워 내 여행 메이트들"이라며 글귀를 남겼다.
이색적인 건 얼마 전 복근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윤지의 원피스 수영복 자태였다. 군더더기 없는 자태를 자랑하는 이윤지의 모습은 민낯에 가까운 자태에도 연예인 그 자체로 눈부시게 빛이 나고 있었다.
이윤지는 코발트 블루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시원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계절감을 잃게 만들게 하기 충분했다.
네티즌들은 "이윤지 너무 예쁘다", "몸매 관리 비결이 궁금하다", "애 둘을 낳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완벽할 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 슬하에 딸 둘을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윤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