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커플 변우석이 6관왕을 달성하고 김혜윤과 재회했다.
변우석은 28일 "감사합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변우석이 한 시상식에서 김혜윤과 만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면서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커플룩은 입은 것처럼 올블랙 드레스와 멋진 슈트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고, 여전한 케미를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솔선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AAA 2024'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받았다. 특히 변우석은 베스트 커플상을 비롯해 인기상, 아시아 셀러브리티상, 아티스트상, OST상, 올해의 남우주연상까지 총 6관왕을 달성해 'AAA 2024' 최다 수상자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또한 변우석은 시상식에서 만난 선배 김수현, 안보현 등과도 인증샷을 남겨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수현은 올해의 배우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확정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남자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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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우석